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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하차 소감…“선배 언론인들 만류에도 앵커 도전한다”

‘썰전’ 전원책, 하차 소감…“선배 언론인들 만류에도 앵커 도전한다”




전원책이 ‘썰전’ 하차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 소감과 뉴스 앵커 도전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갑작스럽게 보도가 나왔는데 전원책 변호사께서 하차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오랜 꿈이었다고 하니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외람되지만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며 뉴스 앵커 도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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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원책은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에게 “두 분께서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원책은 7월 3일부터 TV조선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종합뉴스9’의 앵커로 나선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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