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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떠안은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 관심집중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일대 수익형 부동산들이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가 가시화되면서 화색이 돌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김포골드밸리의 2만 4천여 개 업체, 13만 배후수요를 수용하고 있는 곳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수익률은 강남의 2배에 이르는 6.2%(2016년 11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오피스텔 분양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과 도보 6분 거리 내에 있는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유일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책임 시공해 공급하는 분양 건으로, 인근 구래역과 양촌역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오피스텔 205실, 상가 1~2층 규모 23실로 공급될 예정이며, 거주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7가지 형태의 세대 구성과 LH1500세대 대단지아파트의 유일한 진입 통로에 입지한 상업시설로서 투자가치가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스카이 오피스텔은 1층 데크, 2층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및 폴딩 도어가 무상 시공되며, 테라스도 제공되는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와 2층 외부 노출계단은 상권유입의 접근성을 극대화 시켰다.


무엇보다 이 오피스텔은 주변 교통호재로 인해 미래투자 가치가 상당히 높다는 분석이다. 2017년 3월에 개통한 제 2외곽순환도로 대곶IC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20분대, 김포골드벨리 산업단지까지 10분대이면 도달 가능하고, 김포한강로, 국도 48호, 향후 개통예정인 R&D도로까지 동서 3축을 통한 서울 권 인구 유입도 가능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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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이 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고, 2020년까지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2호선 연결이 확정되어 있어 교통 요충지로서의 급성장도 예고하고 있다.

오피스텔 단지 바로 앞에는 서울직통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도 신설되어 있고, 주변에 경기 제2 규모의 이마트 및 메가박스 입점 예정, 구래호수공원이 건설 예정이며, 김포평화누리 자전거도로, 13번째 한강고수부지와 아트빌리지, 조류생태공원, 문화예술센터 등의 생활 편의 시선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주)유일산업개발은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위해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세심한 설계로 호텔급 이상의 인테리어를 실현했고, 전 세대 슬라이딩 중문 무상 시공 및 빌트인 생활 가전 제공 등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강신도시 스카이 오피스텔’은 (주)유일산업개발이 마곡에 성황리에 공급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51 마곡스카이 오피스텔 1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며, 일부 인기 세대는 청약이 빠르게 마감된 상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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