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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인트로’ 표절 논란? “전개가 흡사하다.” vs “비슷할 뿐 표절은 아니다.”

권지용 ‘인트로’ 표절 논란? “전개가 흡사하다.” vs “비슷할 뿐 표절은 아니다.”권지용 ‘인트로’ 표절 논란? “전개가 흡사하다.” vs “비슷할 뿐 표절은 아니다.”




권지용의 솔로앨범 ‘권지용’ 수록곡 ‘INTRO. 권지용(Middle Fingers-Up)’의 표절 논란에 제기됐다.

권지용의 표절 의혹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한 콘텐츠를 통해서 전해졌다.


원곡으로 지목된 ‘iSpy’는 미국 신예 래퍼 카일이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곡으로 이 곡은 빌보드 랩 차트 1위(미국)와 빌보드 100 차트 4위(미국)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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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Spy’와 ‘인트로’를 비교해 들은 누리꾼들은 권지용 표절 관련 “두 곡의 초반 피아노 루프와 랩 일부분의 전개가 흡사하다” “듣자마자 ispy 생각났다”는 반응과 “비슷할 뿐이지 표절은 아니다. 표절 의혹은 억지” “1~2초 비슷하다고 표절은 아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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