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인용 ‘마시는 컵빙수’
파리바게뜨는 테이크아웃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 ‘마시는 컵빙수’를 출시했다.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서 만들었다. 여기에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다. 최근 ‘1인 1빙(빙수)’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00원이다.
브리오슈도레 합정점 오픈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는 3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문화공간 ‘딜라이트 스퀘어’에 마포 합정점을 열었다. 홍대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일평균 9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2·6호선 합정역, 문화공간 ‘메세나폴리스’와 인접해 있다. 오픈 기념으로 마포 합정점에서만 판매하는 타틀렛 2종도 선보인다. ‘타틀렛 체리’는 아몬드와 크림치즈 베이스에 상큼한 체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상큼함을 자랑하며 ‘타틀렛 베리’는 아몬드크림과 크렘파티세에 3가지 베리(라브베리·블랙베리·블루베리)로 토핑했다.
파파존스 ‘망고 슈림프 피자’ 출시
피자 프랜차이즈 파파존스는 열대과일 망고를 넣은 ‘망고 슈림프 피자’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저온 숙성 도우 위에 망고, 새우를 토핑으로 올려 오븐에 구워 만든다. 큼지막한 망고는 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풍성한 과즙을 맛볼 수 있어 지금까지 피자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망고의 달콤함과 하바네로 소스의 매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져 여름철 입맛을 공략한다. 오는 8월5일까지 망고 슈림프 피자에 콜라 1.25ℓ를 더한 세트 메뉴를 최대 9,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풀잎채 입맛 잡는 여름 신메뉴 50종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는 7월 5일 여름 맞이 신 메뉴 50종을 출시한다. ‘새싹시금치면샐러드’, ‘삼채콜라비버무리’, ‘아보카도감자샐러드’, ‘수박망고샐러드’ 등 샐러드와 ‘티라미수시루떡’, ‘토마토화채’, ‘냉호박죽’ 등 고급 디저트를 확대했다. 여름 보양 메뉴로는 ‘새싹삼계칼국수’, ‘화덕통삼겹구이’, ‘화덕간장양념닭구이’ 등이 고객들을 기다린다. 모던 한식 트렌드를 대폭 수용해 한식이라는 기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서구화된 소비자 입맛에 최적화된 메뉴의 변화를 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드포갈릭 와이너리 콘셉트 평택AK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와이너리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꾸민 평택AK점을 열었다. 경기도 평택시 AK플라자 평택점 7층에 110석 규모로 마련한 AK평택점은 기존 매드포갈릭의 와이너리 콘셉트를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장식을 절제하고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천정부터 벽면까지 홀 전체를 고벽돌로 감쌌으며 사선으로 떨어지는 천장의 각기 다른 각도가 다이나믹한 느낌을 준다. 매드포갈릭은 새로 오픈하느 매장마다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