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아파트, 아파텔 등 다양한 평형대로 상품을 구성해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2,230세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95㎡ 552가구를 제외하고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주방에 사용된 고급마감재다. 전용 84㎡에 주방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를 적용한 주방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마감재는 유상옵션으로 제공되거나 구 40평대 이상의 대형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다.
또, 전용 84㎡A 타입에 최대 4.6m 넓이의 와이드 다이닝이 설치되고 나머지 타입에도 주방 폭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개방감이 뛰어난 주방을 선보인다. 주방 옆 알파룸은 알파룸+팬트리나 넓은 알파룸+다이닝오픈서고 등을 선택할 수 있어서 가족 구성원에 맞게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공통적으로 현장 창고장을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분리수거공간 등을 확보한 올인원 스마트 다용도실이 설치된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분양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의 방문객들이 주방특화설계에 관심이 높았는데 넓은 공간감과 고급 마감재 등 때문”이라며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 들어서는 입지적인 강점과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첫날에는 8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는 송도의 핵심 구역으로, 교통ㆍ생활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먼저, 단지 옆 송도6교(가칭)를 이용해 인천발 KTX출발역인 KTX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일부개통),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다. 여기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있는 ‘골든하버’,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 등 육상,해상,항공 교통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발표된 6.19부동산대책도 비켜가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뜨겁다. 전매제한은 아파트 계약 후 6개월이며 아파텔은 없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7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진행한다. 13일 당첨자발표 후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아파텔은 7월 4~5일 청약, 10일 16시 당첨자발표 후 18일~20일 정당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만19세이상의 거주지역 무관, 청약통장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다. 1~3군으로 나뉘며 군별 1인 1건, 최대 3건까지 청약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또한,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텔도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아파트투유나 국민은행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진행하고 우리은행 본-지점 방문신청도 가능해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접수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 2020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