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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 오픈.. 주방특화설계 ‘눈길’

지난달 30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다양한 평형대 구성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아파트, 아파텔 등 다양한 평형대로 상품을 구성해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2,230세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전용 95㎡ 552가구를 제외하고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가 전체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주방에 사용된 고급마감재다. 전용 84㎡에 주방벽과 상판을 엔지니어드 스톤 등 고급마감재를 적용한 주방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마감재는 유상옵션으로 제공되거나 구 40평대 이상의 대형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다.

또, 전용 84㎡A 타입에 최대 4.6m 넓이의 와이드 다이닝이 설치되고 나머지 타입에도 주방 폭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개방감이 뛰어난 주방을 선보인다. 주방 옆 알파룸은 알파룸+팬트리나 넓은 알파룸+다이닝오픈서고 등을 선택할 수 있어서 가족 구성원에 맞게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공통적으로 현장 창고장을 비롯해 세탁기, 건조기, 분리수거공간 등을 확보한 올인원 스마트 다용도실이 설치된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분양관계자는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모델하우스의 방문객들이 주방특화설계에 관심이 높았는데 넓은 공간감과 고급 마감재 등 때문”이라며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에 들어서는 입지적인 강점과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견본주택 오픈첫날에는 8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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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는 송도의 핵심 구역으로, 교통ㆍ생활 인프라도 확충될 전망이다. 먼저, 단지 옆 송도6교(가칭)를 이용해 인천발 KTX출발역인 KTX송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제2외곽순환도로(일부개통), 제2,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하다. 여기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있는 ‘골든하버’,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 등 육상,해상,항공 교통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는 최근 발표된 6.19부동산대책도 비켜가 1순위 자격과 전매제한 강화,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 역시 관심이 뜨겁다. 전매제한은 아파트 계약 후 6개월이며 아파텔은 없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7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진행한다. 13일 당첨자발표 후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아파텔은 7월 4~5일 청약, 10일 16시 당첨자발표 후 18일~20일 정당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만19세이상의 거주지역 무관, 청약통장 상관없이 청약 가능하다. 1~3군으로 나뉘며 군별 1인 1건, 최대 3건까지 청약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여기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또한, 아파트뿐만 아니라 아파텔도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아파트투유나 국민은행을 통해 인터넷 청약을 진행하고 우리은행 본-지점 방문신청도 가능해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접수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 2020년 8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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