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국제대학생캠프 7일까지 열려

‘2017 대구국제대학생캠프’가 해외·지역 대학생 91명이 참가한 가운데 3~7일 대구가톨릭대 및 대구시 일원에서 열린다. 해외에서는 대구의 자매·우호협력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청두, 일본 히로시마 등 15개국 해외 대학생 77명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 학생들은 5박 6일간 문화체험과 의료관광, 기업체 방문, 치맥파티 등의 일정을 통해 한국과 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정을 쌓는다. 대구시는 대구를 해외에 알리고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국제대학생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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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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