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오늘부터 LTV·DTI 강화...주말 모델하우스 북적

대출규제 강화 조치 시행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정부의 6·19 부동산시장 안정 대책 뒤 입지여건이 좋은 새 아파트 분양 시장에는 여전히 청약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권욱기자


정부의 6·19부동산대책에 따라 3일부터 청약조정지역 40곳 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은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로 각각 강화된다. 또 새 아파트 잔금대출에 DTI 50%가 새로 적용되고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의 LTV 규제가 60%로 축소된다. 지난주 모집공고를 내 기존대로 대출받을 수 있는 서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모델하우스에 2일 예비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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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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