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053800)이 3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안랩은 전일보다 1.1% 떨어진 4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부터 4만9,45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최대주주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