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오징어입 버터구이’ “먹어보면 안다. 그 위대함을” 백종원도 추천한 별미?

이상민의 버터구이 ‘오징어 입’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꺼내며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 입이다. 먹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전했다.

이상민은 프라이팬에 버터와 함께 오징어 입과 은행을 볶아냈고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뿌린 뒤 흔들어 만들었다.



이상민은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찍어 먹을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까지 뚝딱 만들었으며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맛본 슬리피와 딘딘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오징어입은 ‘집밥 백선생’에도 한 차례 소개됐다.

백종원은 오징어의 풍미를 한층 돋궈준다며 오징어입을 버터에 구워 먹길 권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