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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지역에 특화된 ‘단디5호’ 오픈 및 이벤트



부산 경남 지역에 특화된 ‘단디펀딩’에서 오는 7월 4일 <단디5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디5호는 거제시 옥포동 단독주택 담보대출로 모집기간은 7월4일부터 7원7일까지이며 모집금액은 4천만원이다. 모집된 금액은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1002번지 땅을 담보로 하여 도시형 주택 신축공사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지부진했던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극대화 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심재생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정부가 밝혔고,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는 다양한 개발사업과 경제 활성화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거제시 KTX철도 도입은 서울~거제를 잇는 141km가 2시간 40분대에 주파되고 운행횟수도 당초 25회에서 30회까지 늘려 편익을 높인다고 발표되었다. 그로 인해 대기업들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은 17분기만에 영업익 2918억, 삼성중공업 또한 해양플랜트 대형 수주 ‘잭팟’을 터뜨리며 올해 초부터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조선 관련 분석 기관인 클라크슨은 12일, “5월 한국 조선업체들이 79만CGT(표준화물선 환산 통수 21척)의 계약을 따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디펀딩의 최대흠 대표는 “거제시는 미래의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 할 것이며, KTX를 통한 편리한 이동과 수려한 경관을 가진 청정 지역인 점을 고려한다면 추후 관광과 산업이 융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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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디펀딩은 여름 초성수기 휴가 이벤트도 오픈 예정이다. ‘해운대 씨타딘 호텔’ 객실 60박을 확보하여 곧 오픈할 <단디5호>와 그 뒤를 이어 오픈할 <단디6호><단디7호>에서 투자자 최고금액 선착순으로 1박을 증정하는 파격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에 7월15~8월15일 이라는 ‘초성수기’에 호텔을 예약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이며 심지어 모텔이나 민박도 없어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인 ‘해운대’에 여름휴가를 가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이는 단디펀딩이 부산 경남 지역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을 또 한번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단디펀딩의 최대표는 ‘우리 회원님들이 휴가를 안락하고 편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시설이나 위치 모든 면을 고려하여 씨타딘호텔에 객실 60개를 과감히 선택하였다. 그 동안의 이벤트와는 다른 이 시기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 고 밝히며 ‘최고금액 투자자 선착순으로 마감되지만 모든 투자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오픈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단디펀딩은 지난 <단디3호><단디4호>를 성공적으로 조기마감 한바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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