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연이정보통신(090740)이 베트남에 연이일렉트로닉스VINA를 설립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3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46억1,640만원이며 대표이사는 김성남이다. 회사 측은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한 성장동력 강화와 안정적 수익 창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