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첫 컬래버레이션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오는 4일 Mnet을 통해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미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Mnet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틱 소속 박재정의 SM 소속 NCT 마크를 향한 불타는 팬심을 시작으로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에 동참했다.
이어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해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른바 ‘성공한 덕후’ 박재정이 본인의 워너비 스타 마크를 만나기까지의 단계는 보는 이들에게 자동으로 감정 이입을 하게 만드는 경험을 선사하며, 박재정을 ‘국민 성덕’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SM과 미스틱이 탄생시킨 윤종신-헨리-NCT마크-박재정이라는 ‘뮤직 어벤져스’는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홀릭시켰다. 윤종신 특유의 능청스러움, 헨리의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 박재정과 마크의 순수한 우정은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눈덩이 프로젝트’의 제작진은 “’눈덩이 프로젝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SM과 미스틱이 새롭게 시도한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면서 “내일 Mnet에서 첫 방송되는 ‘눈덩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시고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Mnet을 통해 4일 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또 5일에는 네이버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7, 8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눈덩이 프로젝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