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는 최근 봉승관 다큐멘터리 감독과 재수&다봉이라는 영상제작팀을 만들어 ‘옥자’를 패러디한 ‘욕자’를 제작, SNS에 올렸다.
패러디 영상 ‘욕자’에는 이재수와 개그맨 오정태, 설예세미가 출연해 활약했다.
재수&다봉 측은 “개봉상영관 논란에 휩싸인 ‘옥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패러디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패러디는 물론 인디밴드토크뮤직쇼 인디가중계 등 재미있고 감동있는 영상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전국 84개 극장, 108개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