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소길리에 위치한 러브하우스가 공개되어 이목이 쏠렸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사는 집은 순심이를 비롯해 미미 모카 등 개와 고양이 8마리가 살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주택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 집 구석구석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거실 뒤로 보이는 넓은 창으로는 돌담과 푸른 나무들이 보이며 넓은 마당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효리의 제주도 집은 지난 2013년 집을 지었을 당시만 해도 평당 7만 원 정도였지만 현재는 평당 50만 원을 넘어서면서 7배 가까운 집값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과거 SBS ‘좋은 아침’ 방송에서 연예 매체 기자는 “이효리가 제주도 애월읍에 신혼집을 마련한 뒤 땅값도 상승하고 인구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