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주인공인 배우 남주혁과 신세경이 첫키스를 했다.
지난 3일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소아(신세경 분)가 하백(남주혁 분)과 후예(임주완 분)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하백의 신부’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맨몸으로 인간 세상에 떨어져 신세경과 처음 만나 우여곡절을 겪은 뒤, 신세경의 기억을 살려주겠다며 첫키스를 했다.
남주혁이 신력을 잃어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신세경을 통해 다시 신비로운 힘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케이블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첫 회부터 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나타냈다.
오늘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 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전국기준 3.6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에 방영됐던 ‘써클’의 첫 회 시청률 2.9%보다 높은 기록이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