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이 보디빌딩 대회 1위를 차지해 화제다.
4일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이종훈은 2일 부산에서 열린 ‘NICA코리아 대회’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줘서 너무 힘이 되고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덕분에 1등 한 거 같아 더 잘할게요. 그 밖에도 전화로 문자로 응원해준 동료분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내가 뭐라고 다들 바쁜데 평생 보답하면서 살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훈이 개그맨 이승윤, 김원효 등과 함께 1위 트로피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한편 이종훈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라스트 헬스보이’, ‘도찐개찐’, ‘닥터피쉬’ 등의 코너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이종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