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전진의 볼 뽀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한 교회에서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이 진행됐으며 둘은 5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이루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서 신화 멤버들은 에릭과 나혜미를 둘러싸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전진은 에릭의 볼에 뽀뽀를 하며 남다른 축하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에릭에 이어 다음으로 유부남이 될 멤버는 누구일까?”란 질문을 받았다.
전진은 “에릭 다음에 누가 결혼할 거 같나?”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우리는 없다”고 답했으며 김구라가 김동완을 콕 찍어 재차 질문하자 전진은 “없다고 했다”고 말을 끊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