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오의 희망곡’ 마마무가 이효리의 칭찬에 기쁨을 표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마마무 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방송에서 마마무는 이효리의 컴백 무대 소식에 “꼭 인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컴백한 이효리가 가장 관심 가는 후배로 마마무를 꼽았으며 마마무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이에 마마무는 “그날 기사를 봤다. 이동하다가 기사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 매니저 언니가 운전하다가 깜짝 놀랐다. 사고 날 뻔했다”면서 “이효리 선배님이 우리 칭찬해주셨다고 했더니 또 다들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한편, ‘정희’에 출연한 마마무 솔라와 휘인이 귀여운 매력을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더쇼에서 #마마무 #나로말할것같으면 무대가 시작됩니다!#1119로 마마무 투표도 잊지말기!#솔라 #휘인 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마마무 솔라와 휘인은 각각 청색 멜빵바지,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마마무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