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규제 개혁’ 울산, 벤치마킹 줄이어

전국 지자체가 규제 정책을 위해 울산을 찾고 있다.

울산시는 6일 오후 4시 2016년 규제개혁평가 우수기관인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이 현장 컨설팅단을 구성해 울산시의 규제개혁정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단은 울산을 찾아 일자리를 통한 규제개혁 성공사례인 태화강 구도심 상생 푸드트럭존 ‘울산 큰애기 야시장’을 직접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홍석우 경기도 도의원이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해 울산사례 적극 반영’이라는 도정 발언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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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해에 부산시, 세종시, 강원도 동해시 등이 규제개혁 정책 공유를 위해 울산을 찾았다.

울산시는 규제개혁 분야 3년 연속 우수 기관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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