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아이폰8,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 적용되면? "스마트폰의 혁명"

아이폰8,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 적용되면? “스마트폰의 혁명”아이폰8, 무선 배터리 공유 기술 적용되면? “스마트폰의 혁명”




‘아이폰8’이 누리꾼의 관심을 얻고 있다.

올 가을~겨울 즈음 출시될 아이폰8에 스마트폰 배터리 무선 공유 기술 적용될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선 공유 기술이 적용되면 배터리가 급할 때 주변인에게 배터리 공유를 할 수 있어 곤란을 겪지 않아도 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 전자업체 소니(Sony)가 무선으로 배터리 전력을 공유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근거리 통신(NFC)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 간 배터리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우리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접속 방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배터리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주변의 배터리 전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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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진짜 혁신적이다”,“친구들한테도 아이폰 사라고 권유해야겠네”,“내 친구들도 다 배터리 없을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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