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송커플’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가상 2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한 네티즌이 올린 이 사진은 송혜교와 송중기의 어린 시절 사진을 사진 합성 사이트에서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두 아이는 큰 눈과 높은 콧날을 가진 송혜교와 송중기의 특징을 고스란히 닮았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의 아이들을 두고 ‘인형 외모’라며 당장 연예계에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평을 남겼다.
스타들의 가장 2세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었다. 스타들의 결혼이 발표될 때마다 ‘송송커플’의 경우처럼 사진 합성 사이트를 이용한 가상 2세 사진들이 화제가 됐다.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 올해 1월 결혼에 골인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가상 2세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