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부터 내일 낮 사이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예보되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8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 저녁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며 비는 일요일(9일) 다시 내리겠고, 밤에 소강상태를 보인다.
주말 날씨에 이어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이다.
내일 날씨는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며 이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도 크게 올라 후텁지근할 예정이다.
또한, 불쾌지수 높겠으며 식중독 지수도 위험 수준으로 주의가 필요하며 장마전선은 당분간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다음 주 중반까지는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절기상 ‘작은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인 7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전망됐다.
서울 경기 등 대부분 지역 폭염은 장마 영향으로 한풀 꺾였으나 제주도는 낮 최고 32도가 예보되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