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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각"...'청년경찰' 한정판 전단 20개 극장 배포

2017년 대세 청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전국 20개 극장에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배포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청년경찰>이 영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8P로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제작, 오는 주말부터 전국 20개 극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이번에 배포된 한정판 스페셜 전단은 두 청춘 배우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배우의 익살스런 표정과 “아! 씨!”라는 짧고 강렬한 카피로 시선을 모으는 메인 포스터뿐만 아니라 파란색과 노란색의 강렬한 대비로 두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은 캐릭터 포스터, 그리고 청춘콤비의 수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틸까지 담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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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벽에 기대 앉은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가 8P 전면에 인쇄돼 있어 두 캐릭터의 코믹함부터 상남자다운 거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혈기왕성한 청춘콤비의 젊은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이 담긴 한정판 스페셜 전단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한 영화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오락영화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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