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단일장르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11주년을 맞이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되는 가운데 <브로드웨이 42번가>팀이 “DIMF의 꽃”으로 불리우는 DIMF어워즈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축제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당일 DIMF어워즈의 사회를 맡은 배우 이종혁과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새로운 페기소여 역으로 합류한 뮤지컬배우 오소연이 오프닝 무대에 함께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석훈, 이종혁, 최정원, 배해선, 전수경, 김경선, 오소연, 전예지, 에녹, 전재홍 등 품격 있는 캐스트로 구성된 뮤지컬 명가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5일 디큐브아트센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