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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용준, 421점으로 아스트로 눌렀다…첫 출연에 최종우승?

‘불후의 명곡’ 김용준, 421점으로 아스트로 눌렀다…첫 출연에 최종우승?




‘불후의 명곡’ 김용준이 고득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지창, 김민종의 ‘더 블루’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출연한 김용준은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선곡해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김용준은 깊은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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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스트로가 박보람을 369점으로 누르고 1승을 올린 상황.

김용준은 421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아스트로를 눌러 첫 출연에 최종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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