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폭염에 산불까지...美 남서부 '몸살'






폭염과 가뭄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 캘리포니아주 오로빌에서 소방대원들이 8일(현지시간)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의 낮 기온이 화씨 98도(섭씨 36.7도)에 달해 지난 1886년 이래 13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미국 남서부가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결정에 대한 미국 내 비판 여론도 고조되고 있다. /오로빌=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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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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