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의 아이유가 민박집 손님들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 취직해 동갑내기 손님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싿.
아이유는 이날 이효리와 함께 저녁 식사 준비를 하며 첫 손님들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데, 첫 손님이 자신과 동갑인 25세라는 것에 반색했다.
이어 관광을 마치고 민박집으로 돌아온 첫 손님들을 마주한 아이유는 첫 손님들은 어색한 만남을 뒤로 하고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며 금세 가까워 졌는데, 함께 라면을 끓이고 후식을 준비하던 이들은 어느새 편해진 듯 또래 친구들답게 말을 놓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늘 밤이 마지막 밤이라는 이들의 말에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JT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