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호주 브레빌, 가정용 젤라또 메이커로 정통 수제 젤라또 만든다

정확한 오버런으로 정통 젤라또 맛 완벽 구현…샤베트·요거트도 가능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아이스크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디저트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쫀득한 식감과 깊은 풍미의 젤라또, 상큼함과 청량감을 전하는 샤베트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이처럼 젤라또와 샤베트가 프리미엄 빙과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의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가정에서도 수제 정통 젤라또를 만들 수 있는 ‘젤라또 메이커(BCI600)’를 출시한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이 제품은 12가지 경도 조절을 통해 다양한 질감과 밀도의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과 젤라또를 나누는 기준이 되는 것이 공기함유량(Over run)인데, 브레빌 젤라또 메이커(BCI600)를 이용하면 쫀득하고 찰진 식감의 젤라또는 물론, 자동 또는 수동제어를 통해 아이스크림, 셔벳, 프로즌 요거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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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젤라또 메이커(BCI600)는 전자 컨트롤이 가능한 LCD인터페이스와 진행 상황을 보며 재료를 추가 할 수 있는 투명 덮개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스테인레스 재질의 라운드 스퀘어 디자인은 주방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브레빌 관계자는 “-30도 사전 냉각 시스템으로 사용 5분 전 사전 냉각을 시키면 -30도까지 온도가 떨어져 빠른 아이스크림 제조가 가능하고 최대 3시간까지 차갑게 유지를 할 수 있다”며 “정통 젤라또는 정확한 오버런이 생명이라는 점에서, 맛과 형태, 12단계 경도조절 등을 통해 완벽한 젤라또 제조를 할 수 있는 브레빌 젤라또 아이스크림 메이커(BCI600)가 충분한 희소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레빌 젤라또 아이스크림 메이커(BCI600)는 10일부터 현대백화점(본점, 목동점, 킨텍스점, 판교점 등),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중동점, 광주점 등), 신세계백화점(대구점)에서 만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안재후 기자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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