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 신규 면세점에 400억원 투자

신세계가 신규 면세점에 40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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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신세계는 400억원을 출자해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신세계디에프의 보통주 80만주를 주당 5만원에 사들이며 출자 완료 후 지분율은 100%다. 신세계는 “신규 면세점 투자를 위해 이같이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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