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의 구본승과 류태준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의 여름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기로 하며 남자 멤버들은 저마다 상의 탈의를 하며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으며 ‘불타는 청춘’의 대표 몸짱이라 불리는 구본승과 류태준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본승과 류태준이 근육질 몸매를 뽐내자 임성은은 고등학생 소녀로 변신하듯이 연신 함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한편,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불타는 청춘’ 임성은은 전 남편을 언급하며 “사실 사업가가 아니라 다이빙 강사였다. 멋있게 보이려고 사업가라고 했다”고 고백했으며 “어차피 나랑 같이 사업을 할 예정이었으니까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프로필상 나이가 실제와 다르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프로필에는 1973년생으로 나와 구본승, 박재홍과 동갑이었지만, 실제로는 1971년생이라 전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