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임신에서 출산,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 베이비 페어’가 13일부터 1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18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인천 베페’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 보육기 관련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며 제대혈, 태교 및 출산용품과 임산부 용품·서비스, 오가닉 의류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인천베페’ 홈페이지(www.icbaby.co.kr)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어플(App)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