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여행단신] 관광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사무소 개소

한국관광공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로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

알마티 사무소는 관광 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커지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관할하며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 5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 매력을 전파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방문위-성남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협약 체결

한국방문위원회는 성남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방한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의 참여기업을 확대함은 물론 우리나라 최대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이 성남시에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 럭셔리 서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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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럭셔리 서머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오는 7월21일부터 8월20일까지 판매하는 서머 패키지 3종은 30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실속 패키지 ‘서머 겟어웨이(summer getaway)’, 프라이빗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퍼펙트 익스피리언스 (perfect experience)’, 바캉스 크레디트로 스마트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스마트 서머 파라다이스(smart summer paradise)’로 구성돼 있다.

서피비치, 서울-서피비치 구간 ‘서프트립 셔틀버스’ 운영

라온서피리조트(서피비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나선 여행객들을 위해 7월14일부터 8월27일까지 서울~양양 서피비치 구간 44인승 대형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서프트립 셔틀버스’는 해당 기간 중 매일 오전7시 서울 영등포역(영등포 소방서 앞)에서 출발해 오전7시40분 잠실역(롯데마트앞)을 거쳐 오후11시께 양양 서피비치에 도착한다. 서울행 버스는 매일 오후5시30분 양양 서피비치를 출발해 잠실역(오후9시30분), 시청역(오후10시)에 정차한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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