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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종영 앞두고 SNS에 투샷 게재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종영 앞두고 SNS에 투샷 게재‘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종영 앞두고 SNS에 투샷 게재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SNS에 소감을 적었다.

최근 남지현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수상한파트너 벌써 세번째 같은 작품을 하고 있는 이길복촬영감독님!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20대에 만나서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당!!! 감독님 항상 감사드리구~~ 담에 또 꼬옥 뵀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아아아!!” 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남지현은 촬영감독과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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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2시즌 할 수 없나요”,“오랜 인연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이 주연을 맡은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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