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국제공항 검역소 직원이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스페인에서 온 초생추(햇병아리)를 살펴보고 있다. 스페인 병아리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무너진 국내 산란계 사육 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수입됐다. 이날 도착한 병아리는 13만마리이며 총 3회에 걸쳐 47만마리가 수입될 예정이다. /영종도=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