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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상반기 기관 성과는 국내주식 비중이 결정”

-유안타증권(003470)은 상반기에는 다른 자산에 비해 국내 주식 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국내주식의 비중이 기관투자자의 성과를 결정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힘.


-연초 이후 국민연금의 국내채권과 대체투자의 비중은 1.1%와 0.6% 줄어들었으며 해외주식의 비중은 0.6% 늘어남. 국내주식의 비중은 1.4% 증가. 5월 이후에도 국내주식 시장의 강세가 이어졌기 때문에, 상반기 국민연금의 국내주식의 투자 비중은 4월보다 더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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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2013년 이후 해외주식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국내주식의 비중을 크게 늘리지 않았음. 올해 들어 국내 주식 시장이 강세로 평가액이 늘어나면서, 각 기관의 국내주식 투자 비중 증가했는데, 사학연금은 전체 자산 중 23.4%인 3조4,000억원이 국내주식에, 2조4,000억원이 대체투자에 투자됨. 공무원연금은 4월말 기준으로 전체 자산의 25.9%인 1.6조원을 국내주식에 투자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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