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18분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22%(4,500원) 내린 3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세는 모멘텀 부재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주요 이벤트가 이미 발생한데 따른 모멘텀 하락과 리니지M 매출의 빠른 하락에 대한 우려 등으로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낮아진 주가 모멘텀을 고려해도 현재 밸류에이션은 경쟁사 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리니지M 매출 장기화 시 밸류에이션 매력에 의한 주가 반등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