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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풍선효과’ 뭉칫돈 몰리는 오피스텔, 미사역 초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엘큐브’ 투자자로 북새통

6·19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과 오피스텔 등에서 과열양상이 벌어지는 ‘풍선효과’ 조짐이 일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갈 곳을 잃은 목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규제를 피한 지역과 상품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특히 전매기간에 제한이 없고 연 수익률 5~6%를 기록하고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아파트 대비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후죽순 늘어난 오피스텔 탓에 무분별한 투자보다는 투자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역세권 일대는 버스 등 기타 교통시설로의 환승도 편리한 데다, 주로 상업·문화시설도 잘 갖춰지는 만큼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 수요가 풍부해 불황에도 공실우려가 적고 집값 상승폭도 커 미래가치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이런 가운데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미사강변도시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지솔트플러스가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7블록 일원에 짓는 ‘엘큐브’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어 연일 분양홍보관에는 투자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엘큐브’ 복층형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2~47㎡총 220실 규모로 미사강변도시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7년 말 개통예정)을 도보 3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연장안도 예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역버스(BRT: 간선급행버스 체계)등 대중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상일IC와 강일IC가 가까워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역과 직선거리 13km로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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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미사중심상권 내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데다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의 문화생활 인프라가 반경 3km 이내 모두 위치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반경 1km 내에는 망월천공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한강공원 망월천 등이 위치해 주거쾌적성도 좋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공실 걱정도 덜었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약 3만8000여명이 종사하게 되고, 엔지니어링·신재생 에너지 관련 등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6000여명, R&D·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5000여명의 유입이 예정되어 있다.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스타필드 하남’의7000여명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미사센텀비즈와 하남자동차부품상가,아이테코 하남지식산업센터 등도 인접해 잠재 배후수요도 많다.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혁신설계도 적용된다. 개방형 복층구조(타입별상이)를 적용한 것은 물론, 고급 대리석 타일 바닥재 사용해 고급스러운 주거생활을 가능케 했다. 또 인근 오피스텔(3250mm)보다 더 넓은 와이드폭(3500, 3900mm) 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을 구현해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및 영화관이 설계된다. 또 옥상에는 하늘공원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를 2대와 상가전용 엘리베이터2대 등 총 4대를 구분해 설계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28-1 오복빌딩 4층과,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104 강변신성프라자 303~4호에 각각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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