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이 주량을 밝혀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은 “제가 인터뷰에서 주량을 소주 다섯병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어머니가 전화와서 걸그룹이 다섯병은 너무 많다고 해서 앞으로는 한병반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가요계 대표주당으로 알려진 MC 김창렬은 “정말 잘 마시는 것이다. 반갑다”며 베이비소울에게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귀여운 얼굴로 5병? ㅎㄷㄷ”,“베이비소울 의외다”,“간이 열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