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박준형, 남다른 아빠핏 "터미네이터 뺨치네"

‘인생술집’ 박준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앞으로 업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요오우~ 뭐든걸다 이겨낼준비가됏다... 빼애앰~!!!^^ #꽁꽁이 #나의공주 #MyLilPrincess #BabyLove #다들덤벼난아무나다이겨낼쑤있어왜냐믄설마애기를앞애차구있는사람은아무두안때리갯지차암 #난슈퍼맨보다더강한나의꽁꽁이방패애쓰가있쮜매애앤 #빼애앰 #” 등의 글을 게재했다.

근육질의 박준형이 아기를 업자 마치 ‘터미네이터 아빠’ 같은 모습이라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긴다.



팔로워들은 “덤비라고 해도 안 덤빌게요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 엉엉 꽁꽁이 만세”,“애기 복받았어요 좋은 아빠”,“애기 넘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인생술집’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