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이 입장을 번복하며 강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유이의 소속사 측은 "현재 유이씨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드리지 못한 점 이로 인해 혼란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서로 호감 갖고 이제 막 교제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유이씨는 현재 새로운 드라마 촬영으로 혹여나 작품에 될까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앞서 열애를 부인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한 매체는 오늘 오전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 관계자는 서로 배려하다 보니 열애를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열애 인정하기로 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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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