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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 보건산업대상 수상



지방흡입 특화병원 365mc병원이 ‘보건산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7년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최우수통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365mc병원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비만부문 최우수통합브랜드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병원은 같은 시상식에서 2009년에 첫 수상, 이후 2011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8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365mc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14년간 비만만을 연구하고 치료법을 진화시켜온 비만치료 특화병원으로 서울과 부산의 2개 지방흡입 특화병원을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람스(LAMS) 시술 등 비만치료에 집중한 인프라와 첨단 진료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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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대표로는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채 대표원장은 “비만 치료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해 환자들에게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내의 비만치료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공동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했다.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시행됐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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