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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52주 신저가

면세점 선정 비리 논란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13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전 거래일과 보합(0.00%)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장 중 한때 2만7,8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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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는 최근 감사원 발표로 한화갤러리아는 2015년 1·2차 서울 시내면세점 심사 때 관세청의 특혜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 드러나면서 주가가 약세를 이어왔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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