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미우새’에서는 토니 안이 21년 만에 첫 콘서트를 했으며, 이상민이 일본여행에 나섰다. 김건모는 초복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편 이날 예능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3%, MBC ‘복면가왕’은 8.7%, 12.1%, SBS ‘런닝맨’은 4.5%,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