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김앤장은 영국 법률전문잡지 ‘더 로이어’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로펌 10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로펌을 제외하면 아시아지역 독립 로펌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법무법인 광장은 22위, 법무법인 태평양은 26위, 법무법인 세종은 32위를 각각 차지했다. 더 로이어는 매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로펌을 대상으로 최대 규모 로펌 100개를 선정해 ‘아시아·퍼시픽 100’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英 매거진 선정…광장 22위·태평양 2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