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US 여자오픈 대회장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기 후 백악관으로 돌아가며 우승자 박성현을 축하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경기 중에는 “아마추어 선수(최혜진)가 수십 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우 흥미롭다”고 적기도 했다. /사진=트럼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