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이달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SPC삼립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추석 선물세트를 정상가격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품목은 오색, 모시잎 ‘송편선물세트’ 2종과 떡과 만주로 구성된 ‘떡케익’ 2종, 6종의 ‘찰떡세트’, 찹쌀떡, 증편 등 다양한 빚은떡으로 구성한 ‘감사세트’ 5종까지 총 15종이다. 예약한 선물세트는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날짜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빚은 온라인몰(www.bizeun.co.kr)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명절 선물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어 예약판매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추석에는 5종의 품목을 더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빚은 추석선물을 월별로 할인율을 달리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예약 시 30% 할인, 8월 31일까지 20% 할인, 9월 16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