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와 세종시를 잇는 ‘비타민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향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대’로 진행되며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과 ‘에그먼트 서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등을 연주한다.
정부세종청사 직원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