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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지코, 싸이와 음악작업 “먼저 연락 와” 쇼미6 심사위원 활동 소감은?

‘컬투쇼’지코, 싸이와 음악작업 “먼저 연락 와” 쇼미6 심사위원 활동 소감은?‘컬투쇼’지코, 싸이와 음악작업 “먼저 연락 와” 쇼미6 심사위원 활동 소감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코가 출연해 싸이와의 인연을 밝혔다.


가수 지코는 최근 싸이의 신곡 ‘아이 러브 잇’을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선배가 먼저 나를 만나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지코는 “신곡 스케치를 공유했고, 그 중에 ‘아이 러브 잇’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아이 러브 잇’ 가이드곡을 올리며 추가로 화제를 끌었다.


“그 당시에는 지금의 가사도 없었다. 허밍과 말도 안 되는 영어로 가이드곡을 녹음했었다”고 지코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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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코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6’의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에 컬투는 “남을 심사한다는게 쉽지 않지 않냐”고 질문하자 지코는 “스스로가 심사를 한다는 생각보다, 좀더 잘하는 사람들을 선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코는 “그 분에 대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나오면 좀더 주의깊게 듣기는 한다. 하지만 그게 심사를 하는데 있어서 크게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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