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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와 솜사탕 키스…“오빠 진짜 못생겼다”

‘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와 솜사탕 키스 도전…“오빠 진짜 못생겼다”




‘님과함께2’ 김숙과 윤정수가 솜사탕 키스를 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 커플의 동물원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생일을 맞은 김숙을 위해 동물원을 찾았고 솜사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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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솜사탕 키스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윤정수는 투덜대면서도 솜사탕 키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윤정수가 솜사탕을 향해 입을 벌리는 순간 김숙이 “오빠 진짜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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