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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혜연, 첫 번째 유닛 ‘상큼美’ 톡톡 ‘기대감↑’

‘구구단’ 미나-혜연, 첫 번째 유닛 ‘상큼美’ 톡톡 ‘기대감↑’‘구구단’ 미나-혜연, 첫 번째 유닛 ‘상큼美’ 톡톡 ‘기대감↑’




그룹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이 오는 8월 가요계에 출격할 예정이다.


걸그룹 구구단이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 두 멤버로 구성된 유닛을 오는 8월 공개한다. 각각 1999년생, 2000년생으로 올해 열아홉, 열여덟 살이 된 두 10대 멤버들이 뭉친 첫 번째 유닛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첫 유닛 멤버 미나와 혜연은 구구단의 대규모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초콜릿’을 함께 불러 막내 라인의 귀여운 케미와 상큼한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10대 멤버로서 구구단의 막내 라인을 맡고 있는 데다 맑은 음색에 발랄한 랩 실력까지 두루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이 정해졌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이미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 깜찍하고 발랄한 유닛으로의 본격 출격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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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혜연을 첫 번째 유닛으로 출격시키는 구구단은 지난해 6월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대세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멤버들의 연기 활동까지 이어지며 대세돌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멤버 세정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주연으로 발탁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연기 데뷔식을 치룬 데 이어 멤버 미나도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주연 한예슬의 아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그룹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은 후 멤버 개별 활동에 첫 번째 유닛까지 출격시키는 구구단의 거침없는 활동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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